일내던지고 여유있게 출발했는데 홀 입구찾는데에 20분걸려서 시작 5분전에 입장...
스크린에 틀어놓은 밤시간대 로그인 대기화면이 좋앗다 그리고 메인테마 흐르면서 문열리고 공연시작 (여기부터 이미상당히감동됨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너무덥고 힘들고 돈이먼저 나가버려서 오긴왓는데 내가이게임 오케콘보자고 이고생을해야하나 싶엇으나 첫곡으로 화면에 몬드보여주면서 낮브금 흐르는순간부터 개큰눈물참기 시작됨

근데 초반지역이라 그런지 필드브금은 연주안하고 캐릭터테마나 이벤트용브금위주로 해서 내가 잘 모르는곡들이엇음 (ㅅㅂ) 그러나 막곡과함꼐 갑자기 와인축제영상이 흘러서 브라자찢고 달려나가고싶엇음..

리월도좋앗다 .. 처음 입국할떄 먼가 가짜하이랄에서 벗어나는 느낌이 너무 인상적이엿어서 마을브금도 좋아함
좋앗는데 종려테마는 전에본 웃긴틱톡이생각나서 연주에 집중이 안됏고 딸딸이는 화면에서 사안쓸때마다 내 자리탓인지 뭔지 계속 조명이 보라색 플래쉬를 정면으로 쏴대서 너무 괴로웟음 후반에 폰타인 딸딸이vs고래씬도 틀어줫는데 그때는 진짜 1분넘게 보라색 눈뽕당해서 눈감고들어야만 했음

플룻솔로하시는분 연주가 개 아름다운데 이나즈마 들어가니 갑자기 플룻으로 일본피리(이름모름ㅈㅅ) 소리를내셔서 너무 신기했음

하 그리고…셋리에 나타없어서 안하는줄 알앗더니
지휘자할아버지가 퇴장하는척 재롱떨더니 갑자기 나타곡시작되는데 너무좋아서 자리에서 뛰어오를뻔,.나타 브금 좋앗는데 이번에 라이브연주는 못들을거라고 생각했어서..

나타앵콜전 막곡은 푸리나테마엿는데 캐릳터pv도 틀어놔서 연주끝나면서 vcr에선 막내리고 푸리나가 감사인사모션취하는게 너무좋앋다..
한가지아쉬운점은 마신임무 컷신을틀어놔서 폰타인 마신임무뽕에 취하느라 연주에 집중을 못햇단거임